아파트 옵션 선택 무엇을 할 것인가?

아파트를 청약받은 후, 고민거리라면 당연 이것!!
옵션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풀옵션이 좋다, 나쁘다며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일 것이다.
청약 후 풀옵션을 선택할 경우, 전부 아파트 가격에 포함되는 것으로 취득세를 풀옵션 금액만큼 물어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이것을 두고,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기초 골격 공사와 마무리만 한 곳에 자기가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마이너스 옵션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 봤던 분들이라면 추천이지만(직업상), 이것 또한 단점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선, 마이너스 옵션의 단점은, 시공사가 책임지는 시공이 아니기 때문에 하자AS를 확실히 해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지 않으면 하자가 생겼을 때 좀 더 복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시공사에서는 옵션을 제시한다. 이것은 천장에 달아, 모든 배기구와 연결시키는 대대적인 공사라, 처음 시공사에 맡기는 게 좋을 수 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 것이, 시공사가 시공할 때의 년도로 시스템 에어컨이 들어가기 때문에 맨처음 시공한 동호수와 맨 나중에 시공한 동호수가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101동이 제일 먼저 착공이 들어가 101동 101호가 맨 처음 보여주는 집으로 시공이 된 다면 그 에어컨은 그 년도가 되고 2년 후 110동 1110호는 마지막 동호수로 제일 최근의 공장제품으로 시공이 된다(모델은 똑같다). 이게 싫다면 입주 예정일을 받고 등기를 친 후, 내 집 열쇠(?)를 받은 후 시스템 에어컨 공사가 들어가야 한다. 천정을 전부 뜯어내야 하므로, 이미 들어가 있는 바닥이라든지, 모든 가구에 흙먼지를 뒤집어 씌우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옵션을 보면, 요새는 주방의 꽃인 인덕션과 엔지니어드 스톤을 옵션으로 내 놓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옵션을 선택할 경우, 시공사에서 책임지고 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모델이 구모델일 경우를 감안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엔지니어드스톤은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인덕션과 같이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재고하고, 나중에 입주자 공동구매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
시공사가 더 많은 이윤을 먹기 위해 풀옵션을 내놓다는 것 보다는,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더 다양한 품목들을 세부적으로 내놓는 경우도 많다. 옵션이 거의 몇 억이 된다는 강남의 모 아파트의 경우, 옵션은 욕조타일 및 거실 타일, 문고리까지도 옵션으로 내놓았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의 편의와 기호성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공사가 더 많은 이들의 주목과 아파트의 가치상승을 이끌어 냈다.

요새는 문제가 나면 기사로 뜨는 신속성이 있어, 발코니 확장이 평당 분양가보다 높은 곳도 있어 청약당첨자들의 분노를 샀던 곳도 있었다. 1평 확장하는 데 1억이나 하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싼 분양가를 커버해,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 났기 때문이다.

아파트 청약을 받은 후, 꼼꼼히 살펴본 후, 입주 전에 해야 하는 공사 특히, 입주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시스템 에어컨을 각 방마다 넣는 것을 강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새는 시공 때 하는 새집증후군 도료와 곰팡이 방지를 위한 하이글래스 시공 등은 옵션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입주 후에 해도 된다는 공사들은 대대적인 공사가 아닌 것들은

옵션 계약 후기

추천한다. 예를 들어, 줄눈 등이다. 주방디자인을 10년 후에 바꾸겠다면, 아예 처음부터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옵션을 해도 되겠다. 중문 등등도 지금의 디자인과 유행보다 당해년도에 나오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다.
시공사의 옵션 선택은 해지할 경우, 10%의 해지수수료가 있다. 입주민 박람회 때는 가구와 가전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정말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비용 등의 이야기는 요기로 클릭ㅡ 참고만 하시라.
https://cafe.naver.com/bluegray6wbij/108
청약에 성공하신 분들이니, 옵션도 성공하실 것이다!!

옵션 계약 후기

비용은 전부 케바케니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