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태풍이랑 2

아침 먹기 힘들다아~~어째 유명한 생선찜 이모네~~는 개점 전에 가도 2시에 들어갈 수있고 그 전에 재료 소진이면 읎단다....
음.... 예전부터 더니던 집이 이래저래 손님이 될 수 없다니 새 맛집을 찾기로 한다.살 짝 맛이 다채롭게 변하기도 하고.....음... 이젠 바이버이~~

근처 속초삼순이로 고고

지역주민 맛집으로 이모님들의 손맛이 장난아님.
가격도 착해~~♥♥

우린 생선찜(소)로 주문~~.

맛나맛나~~반찬도 새거!!

이후에 또 미역무침도 주심.

밥도 갓지은 고슬고슬함.

주문한 생선찜 소 짜..... 근데 2인 다 못 먹어유~~

내돈내산... 김가루 비빔밥은 혜자!!!!
원래 흰밥 말고 김가루비빔밥은 남긴 양념으로 비비면 더 맛있다는데...  넘 배불러 거기까지는 못 먹고...

물놀이 끼니로 바닷가에서 삼각김밥  먹는거 보다 이게 더 좋아유~김밥은 쉬게 되지만... 요런건 더워도 쉽게 안 상하거덩요. 비 오면 해물 라면도 좋을 듯....

넉넉한 인심으로 요만큼 주심..... (이로게 퍼 주심)
포장 했는데 포장비가 더 들 듯....

감솨요.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