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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 신용대출 조임, 발빠른 대응만이 살 길!!!!대비하자!

평생교육아름 2020. 11.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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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부터 수도권은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됩니다.

오늘자 감염자를 보니 300명을 넘어버렸네요. 외국인 비율도 넘겨 버렸습니다(그니까 진작 문닫았어야 하지 않았음?)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희망하는 데요,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가 않습니다.

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의(衣), 식(食), 주(住)입니다. 

이미 우한 코로나에 의해, 경제활동이 많이 어려워 지고, 우리나라 최고 여행사들이 줄줄이 무급으로 내년3월까지 버티기에 나섰습니다. 여행업 뿐만 아닙니다. 사회 활동 전반이 침체,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주부들은 너도나도 배달에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3시간 한달에 100만원 번답니다.(저는 방구석에서 하루에 10원 벌고 있습니다. 저도 나가서 버는 게 훨 이득인데 운전을 못합니다. 아직 강의도 별로 없고....)정부와 지자체는 방역이라는 책임을 시민들에게 주었습니다. 마스크 하라고요!!!! 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마스크 하라고요!! (그니까 진작 문닫았어야지!!!) 열심히 손닦고, 열심히 마스크 해도 이 상황은 점점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1.5단계입니다. 이 뒤에는 12월 6일(목)에 있을 수능시험 방역에도 의미가 있다고 하지요.

재제 업종부터 타격을 받겠지요. 노래방, 헌팅포차, 주점, 음식점은 한 테이블 건너 앉게 되고, 영화관도 그렇습니다. 모든 공공학습기관은 반이상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예배는 30% 이상 드릴 수 없습니다. 스포츠관람도 그렇습니다. 

야외 시위는 100명 제한이라 99명까지랍니다. 이와중에 서울시장대행이 800억 들여서 광화문 광장을 새로 만들겠다고..... (그 돈.... 내 혈세 아이가?) 내년 4월에 보궐선거 뒤에도 해도 될 텐데... 무얼 그리 서두르는지 모르겠네요. 

주(住) 주.... 문제인데요.. 정부에서 부동산 대책인데 발표만 했다 하면 집값이 하루에 2천씩 오릅니다. 저는 참고로 3시간만에 2천 오르는 걸 목전에서 목격하고 계약 포기했습니다. 네*버, 다*의 부동산 포털에서 시세 확인 하지 마세요. 이미 2,3억 올랐습니다. 주변도 올랐습니다. 전세는 턱없이 올랐습니다. 불과 6개월 전에는 미분양 이었던 곳에 2억씩 오르는 현실입니다. 이번 정부는 미분양을 경기도 주변의 아파트 시세를 완전히 뉴욕시와 홍콩시와 싱가폴과 같을 정도로 올리는 게 목표였었나 봅니다. 

아차 했던 분들이 지금이라도 영끌해서 헌집이라도 사야겠다 움직이셨다면, 11월 30일 전에 움직이셔야 합니다. 그것도 시간당 2천 이상 오르는 곳도 있으니 오히려 현금 더 빵빵히 챙겨서 가야 합니다. 이럴바엔 그냥 관망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세 대란이라 다세대 또는 더욱 멀어진 곳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신용대출을 조입니다. 말로는 금리인하25%에서 20%인데요. 

허물좋은 말로 겉으로는 내린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신용대출이 금액도 작아지고, 여기서 튕겨지면, 사채업자에게 가야 한다는 겁니다. 내집 장만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 사정에 이 이야기는 굉장히  안좋은 소식입니다. 

경제 겁나 안 좋습니다. 우리 동네 쓰레기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사방에 곡 소리 나고 있는 데, 신용대출 늘리는 게 아니라 줄입니다. 

 

발빠른 대응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한도 조회 하시고 11월30일 전까지 한도 늘리시는 겁니다. 

​아니면 또 이명박근혜 시절 때처럼 살 만한 곳에 아파트가 많이 많이 지어져서, 그 때처럼 주택담보대출이 80%까지 나오는 때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6M3XPib5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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