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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 접종 어찌하나, 유료도, 무료도,국산도,외제도 맞아도 불안

아름 이슈

by 평생교육아름 2020. 10.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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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독감예방 접종 후 사망자가 25명이나 신고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25명의 의심사례가 있었는 데요.

서울에서도 2명이나 오늘 신고가 되었네요.

젊은 17세 부터 고령에 이르기 까지 사망한 사례는 유례가 없는 일로, 유료 백신은 괜찮겠지, 외제라면 괜찮겠지 했는 데, 신고된 사례가 보도된 뉴스기사를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사망 사례에 유료, 무료, 국산, 외제, 유정란백신, 세포배양 백신 등등 다양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공통점은 독감 백신 후 몇 시간에서 몇 일사이에 사망했다는 거죠.

 

10월 20일까지 전국의 접종수 1297만건 중 경증 이상 반응의 신고건수도 431건이나 됩니다. 이중에는 사망건수도 포함이 됩니다.

사망한 예로는 부부가 같이 맞았는 데, 한분이 돌아가신 사례도 있고요.

길가다가 돌아가신 분도 계십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질병청은 백신에 이상은 없다,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맞고 그 원인으로 사망한 것을 규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2010년부터 10년간의 백신 사망은 25명이 의심신고가 됐지만, 그 중에서 인과관계가 명확했던 건은 단 1건이었다고 합니다(이런, 그럼 죽은 사람은 그게 운명이고 제 명이 다해서 죽었다는 이야기???)

물론 올해는 우한폐렴으로 병원도 의사도 사회도 아니, 지구촌이 난리입니다. 여기다 독감유행 계절인 겨울이 오고 있으니 경계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이제까지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던 사람까지 미리 맞았던 게 사실이죠.

 

정부에서도 6개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임산부, 62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무료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있기도 전에 백신을 상온에 운반해서, 백색 침전물이 생겼네, 물백신이네, 4천명 이상에게 맞혔네.. 등등 이상하고도 요상한 일들이 한꺼번에 오는 2020년이네요.

 

어떤 분들은 유료로 외제를 맞으면 괜찮겠지 하시는 데, 이번 사망 건수에는 이런 거 상관없이, 유료, 무료, 국산, 외제, 전국 방방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에는 크게 두가지 백신이 있습니다. 유정란에서 배양하는 백신과, 세포증식 방식으로 배양하는 백신입니다. 맞을 때는 백신으로 맞지, 유정란 백신입니다. 세포증식 백신입니다라고 맞지 않지요?

어느 전문의는 유정란 배양 중 품질이 저하되거나 오염된 백신을 잘 못 맞아서 알레르기로 부작용을 일으켜 사망한 것도 있을 것이라고 하시는 데, 이게 또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 꼭 오염된 유정란 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중 유의해야 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이하 3가지가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꼭 컨디션이 좋을 때, 그리고 백신 접종 후 30분 이상은 병원에 있어 이상 반응이 없는 지 살필 것과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등등 모두 주치의와 상의해서 맞으셔야 합니다.

 

 

한국의협에서는 오늘 인관관계 등이 명확히 밝혀지도록 해 백신접종에 신뢰를 갖도록 일주일 접종 중지를 대안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사망건은 백신과 상관이 없다고 하니, 계속 접종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도 심사 숙고하셔서 주의사항 등을 꼭 지키시고 예방 접종을 하셔야 한다면 일주일 뒤는 어떨까요? 예? 접종 분이 모자르니까 빨리 맞아야 한다고요? ....... 워쩐데요. 흑........

 

 

말도많고 탈도많은 2020년 이네요.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https://youtu.be/qWNv_4igj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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