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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곧 승인, 우리나라 백신 접종은 언제쯤? 백신 위탁생산은 하는 데 국민은 못 맞는 다고?

아름 이슈

by 평생교육아름 2020. 11.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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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우한코로나 백신이 나오게 됐네요. 곧 미국의 식약청 FDA의 긴급승인을 받아 연내, 미국민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듯 싶습니다.

 

와~~~~~ 이제 마스크랑 안뇽~~~인가요? 이렇게 좋은 소식이!!!

아..... 백신 승인은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만, 마스크랑 안녕~~~은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백신 확보가 0 랍니다.(예?????에애엑   캑캑..... )

 

사실 백신 개발은 시간이 무지 걸립니다. 

생백신이나, 사백신이냐 즉, 병원체를 약화시켜서 인체에 투입해야 하는 거라 안정성을 입증하는 데 시간이 10년 짧게는 5년 이상 걸립니다. 오죽 하면 WHO에서도 년내에 백신 개발은 어렵다고 으름장을 놨을 까요? 

게다가 코로나는 금방 변이가 됩니다. 그래서 우한 코로나에도 미국 형, 유럽 형, 도쿄 형이라고 하지요. 

이노무 코로나는 우한 사람들에게 최적화가 된 듯 싶더니, 미국으로 가니까 뉴욕화로 최적화 됩니다. 이게 또 일본으로 가니 도쿄 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지난 번 이태원클럽에서 발견 된 건 또 유럽 형이라지요?

 

 

이렇게 날이면 날마다 진화(?)하는 이노무 코로나를 어떻게 잡느냐.... 10년 동안 세월아, 내월아 하는 동안 또 얼마나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까요, 얼마나 많은 경제적 어려움이 나타날지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어쩌면 인류 최대의 위협이라고도 할 수 있었지요. 

 

이런걸 최신 과학으로 잘라 버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명이며 강력한 무기인 스파이크 전이 체재를 아예 RNA로  잘라내어 그걸 인체에 접종해서, 코로나가 인체에 들어와도 발붙일 곳이 없게 무력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일본에서는 5년 전부터 아비간이라는 RNA약을 만들어 국고에 저장합니다. 미래에 어떤 약도 듣지않는 신종 독감이 돌 때 이 약을 긴급히 처방하여 국민이 최소한의 피해로 끝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도 긴급 승인해서 국립병원에서만 치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치료약으로는 조금의 부작용이 염려되는 약보다 더 훨씬 안전한 백신이 이번 화이자 백신입니다. 모더나도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아스트라제너거도 있습니다. 계속 mRNA식 첨단 백신을 내놓을 거라 이 말입니다. 왜냐, 너무나 연구실험시간이 단축되니까요. 한 10년은 줄였습니다.

 

이건 거의 기적입니다.

예를 들어 8bit의 1990년도 컴퓨터를 2020년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꾼 거나 마찬가지라구요!!!!!!!

놀라셨죠?? 외쳐!!!!! 소리질러!!!!!!!!

나두 가지고 싶다 노트 20.....(ㅠㅅㅠ)( 이노무 48개월 노예계약.......... 이건 나중에 한 번 자세히 리포트 올리겠습니다요. )

 

근데......

모두 외국 회사네요...... 

 

 

며칠 전에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을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아스트라 제너거도 SK바이오팜과 위탁생산을 약속했습니다.

아,  근데 젤 중요한 건 우리나라는 언제 백신 접종 시작하느냐? 겠죠?

이게.... 이게....확보한 백신이 0 랍니다.

제로


🤡

 

안정성 문제를 본다, 협의대상을 찾고 있다, 화이자가 먼저 협상하자고 그런다.. 등등....

 

 

 

일본은 지난 4월부터 화이자랑 계약하고 다른 아스트라하고도 맺고 모더나하고도 맺어서 3.3억명 분 예약하고 선입금 끝냈답니다. 뭐, 개발이 안될 수도 있다는 위험부담을 알고 했다는 거에 촛점을 맞추는 한국 언론인데요. 일본은 이미 RNA형 치료제 아비간을 통해, 이런 계통의 연구는 틀림이 없고 빠르게 개발 될 것을 자국내 연구 데이터로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 이미, 중국이랑도 위탁생산을 계약했거든요. 발빠른 일본은 더 빠르게 개발하라고 연구 지원비랑 시설비 무지 막지하게 돈으로!! 법으로!!! 지원해서, 콜드체인이며 뭐며 전부 전부 준비를 끝냈고, 생산되는 백신만 미국따라 받으면 된답니다. 게다가 내년부터 전국민 무료로 백신을 맞출 계획을 이미 가지고 움직인 일본. 그 와중에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는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맺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일본 사람에게 먼저 가게 되는 구조로 됐네요.

 

 

우리나라 정부 뭐하고 있었느냐고요? K 방역이니 뭐니 인터뷰하고 연설하고 뉴스 출연하고 그러러니 바쁘셨겠죠.

아, 백신을 다국형 공동구매 한다고 조합까지 들었다고..... (그 돈으로 선입금했어야지!!)

예산이 없어서 못 움직인 건지도 몰라도. 이미 나라 곳간이 마이너스 잖아요. 지난 4월이면 총선 전에 전국민 긴급재난비를 추경해서 (이미 이때 나라 곳간이 마이너스 였나부다) 긴급 예산으로 잡아서 국민들의 짐을 거들었지요. 잘 한 거지요.

근데 이번 백신 쟁탈전에서 백패를 하다니.. 아직도 안정성 운운하고 계약도 안 맺고, (돈주고 맞을 테니까,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들여와!!!!아 당장!!!!!)

 

한국 정부에 대해 지극히 실망스러운 것은 일본을 막 대해놓고 이런 정보 하나 받지도 못해서 국민을 내년까지 기다리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백신을 일본 사람에게 먼저 주어야 한다는 사실은......... 배 아파!!!!

이번 정부는 인재가 전무하네요. 쇼SHOW 인재는 줄을 섰는 데.......외교든, 방역이든, 국토부든, 기재부든....(나중에 할 말 하겠지만...괘씸하다!!) 우방을 적으로 돌린 댓가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우방이라고요? 네 우방입니다. 옛날에 우릴 괴롭힌 이웃이지만 중국보다 예의 있고, 북한 보다 협박하거나 무례하지 않으며,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우방이라고요. 6.25때 북한과 중국에 의해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합쳐서 1천만명 정도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공산당이 싫다고 한 어린 아이도 무참히 살해했죠. 일본 식민지에서는 얼마나 죽었을까요? 이래도 우방인지 적인지 구분을 못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미국도 우방입니다. 제일 든든한 맏형이기도 하지요. 6.25때 약 4만에서 5만 정도의 미군병사가 전사했습니다. 아직도 뼈도 못찾은 수많은 미국 병사가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미국은 뒷통 친 일본보다 베트남까지 같이 가 준 한국(아니... 우린 외화 벌러 갔...)을 무지 좋아합니다. 찐 형제라고나 할까요?(터키 아닙니다. 제발~~ )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백신을 맞는 것은 내년 말쯤 되어야 하겠죠. 이미 내년까지 백신 생산 물량을 미국, 유럽, 일본, 이스라엘이 선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장 효과가 큰 백신이라는 K94마스크의 공급이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요새는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한 장 500원 안팍으로 살 수 있네요. 

백신으로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해외 출장부터 풀리게 될 겁니다. 앞으로 빠르면 1년 안으로 가능하게 되겠지요.

알기 쉽게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UvW7PgR-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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